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공방 쟁점은 ‘쉽게’…개인정보위, “해킹 시연했다”

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공방 쟁점은 ‘쉽게’…개인정보위, “해킹 시연했다”




○ 요약: 카카오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간의 법정 다툼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, 카카오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임시ID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쟁점이다. 개인정보위원회는 해커의 개인정보 탈취 경로를 시연해 카카오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을 입증하며, 국내 업체 중 역대 최대인 151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. 카카오는 임시ID로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, 개인정보위는 다른 정보와 ‘쉽게’ 결합해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. 카카오는 이에 적극 대응하며, 불법적으로 취득한 정보는 합법적으로 접근해야 결합 가능한 정보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.
○ 링크 : 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0/0003215055
○ 날짜 : 2024-06-17
○ 출처 : 네이버